5년동안 1억 만들기/오늘의 공부
[일일 경제지표 &뉴욕마감기사] 2022.09.10 - 환율 (-) / 유가↑ / 다우지수 ↑/
PROJECT-B
2022. 9.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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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지표
- 금리 : 2.5% / 미국 금리 2.25~2.50%
- 환율 : 1,385 (-)
- 유가 : $86,79 / WTI (3.89% ▲)
- 코스피 : 2,376.46 (-)
- 다우지수 : 32,151.71 (1.19% ▲)
- S&P 500 : 4,067.36(0.54%▲)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2. 뉴욕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글로벌 고강도 긴축 우려에도 상승 마감
-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시각이 반영된 듯 > 최근의 반등이 추세적 반등으로의 전환이 아닌 과매도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이라는 판단
- CIBC 프라이빗 웰스의 데이비드 도나베디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다음 강세장으로 가는 여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3. 경제 도서 읽기
경제 다큐 - 은행을 믿으시나요
MBC 2020년 1월 21일 방송
- 2019년 우리은행 및 하나은행의 DLF 불완전 판매 관련 취재
우리는 은행이 우리를 위해서 돈을 보관 해주고 돈을 조금씩 불려주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은행은 자본주의의 정점에 있는 이익 추구 집단이다. 최근에 읽은 '자본주의'라는 책에서도 보고 느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서는 '은행은 기업일 뿐이다' 라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했다. 사실상 보험회사와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는 '은행이 나쁜놈' 이라고만 말하고 있지만 자기와 자기의 재산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책으로 경제를 알고 금융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한 영상이었다. 피해자도 있고 금융 감독원의 배상 책임도 나왔지만 그때 당시 '초고위험' 상품을 거의 서류 날조까지 해 가면서 판매했던 사람들(대부분 은행 직원)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대부분 승진을 하였다.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니까 말이다.
4. 코멘트
인플레이션이 지속될것이라는 신호가 계속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낙관적 기대에 의해 증시가 조금씩 다시 오르고 있다. 주식이라는게 시장 신호만 철저히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대하는 '사람의 마음'이 굉장히 많이 반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시장의 신호가 아닌 오직 그래프만 보고 '상승장이다, 하락장이다,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다, 매도 타이밍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을까?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르는게 국룰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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