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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5 뉴욕 마감 기사] 끝없는 하락의 끝이 보이는 시기인 것일까? - 뉴욕 증시 반등 및 2거래일 연속 상승

PROJECT-B 2022. 10.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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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지표

10월 경제지표
10월 경제지표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2. 뉴욕 마감

  • 주식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다는 진단과 함께 중앙은행의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 뉴욕 증시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지난주의 시장이 특징적인 과매도 상태였다고 대부분 진단 > 이번의 상승은 단순히 과매도에 대한 작은 반등일뿐
  •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현금에 대한 입장 변화 > 현금의 가치가 예전만큼 형편 없지는 않다고 판단

3. 코멘트

 

요즘엔 점점 더 경제가 이성적인게 아니라 감성적인 주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확신을 하게 된다.  경제는 딱딱하고 차가운게 아니고 말랑한 느낌이랄까. 

 

최근 몇년 동안 주식 가치가 오르고 부동산 가치가 오르는 반면 현금의 가치는 현저히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에 대비가 전혀 안되는 수단이라는 인식이 만연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각에 동조했던, 심지어 현금을 경멸한다고까지 했던 헤지 펀드의 대부 달리오가 최근 트위터에 현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달리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더 이상 현금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년 동안 그는 현금을 매우 경멸하며 '쓰레기'라고 불렀다.

달리오는 "현재 금리 상황과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그것은 매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립적인 상태에 있다"며 "다시 말해 단기 금리는 이제 거의 적절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관점의 변화가 지금의 시장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https://toss.im/_m/vfj6Iit

 

뉴욕 마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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