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4 뉴욕 마감 기사] 악재를 호재로 받아들인 시장 > 다우지수 큰폭으로 상승

1. 경제 지표

2022.10.14 경제 지표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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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 마감

• 물가 상승이 조만간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 > 3만포인트 대 회복
  시장은 '악재'를 '호재'로 받아들였다.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곧 물가 인상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해석했고, 주요지수는 일제히 급등
  
  
•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 대비 0.4%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0.3%, 다우존스 기준)를 상회 > 이 때문에 장 초반에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추락 했었음
  
  
•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76% 내린 112.46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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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멘트

이번에도 시장은 악재를 수용하고 긍정 회로를 돌리는 것 같다. 아직 확실한 무언가가 나온 것이 아닌데도 소비자 물가 지수가 높게 나온것이 인플레이션 정점의 신호라고 말한다. 장 초에 큰폭으로 떨어진 김에 싼 값에 주식을 사는 수요들이 몰려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과연 이번에 발표된 CPI가 과연 인플레 종료의 신호탄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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