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1 경제 공부] 뉴욕 마감 / 올해 FOMC를 앞두고 뉴욕 증시 긴장 - 랠리 중단

1. 경제 지표

2023.01.31 주요 일일 경제 지표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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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일제히 하락
  시장은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롬 파월 Fed 의장이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보일 가능성 등을 우려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한 기술주들에 조정 압력이 커지고 있음
  
• 이번 FOMC애서 Fed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 Fed의 새로운 기준금리 목표치는 4.5%~4.75% 수준 달성
  애초 연준 목표는 5.0%~5.25% 였기 때문에 아직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음 
  
  
• 필수소비재 관련주를 제외한 S&P500지수 내 10개 업종은 모두 하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이번 주 FOMC 결과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주요 지수의 낙폭이 커진 것으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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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이슈

 미국과 독일, 우크라이나에 탱크 지원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간절하게 요구해온 무기체계 가운데 전투기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대부분 지원한 셈
이번 지원으로 우크라이나 방어체계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은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함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6003152071

美 "우크라에 에이브럼스 탱크 31대 지원"…바이든 "계속 지원"(종합2보) | 연합뉴스

 

국민연금 이슈 - 내가 낸 연금 과연 받을 수 있을까. 
연금 고갈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금 연금공단이 운용하는 기금이 고갈 되더라도 연금은 지급 됨
 - 그리스는 파산 중에도 연금이 지급 되었음 
다만 기존의 적립 방식에서 부과 방식으로 변경 될 수는 있음
대부분의 국가가 초기에는 기금을 적립했지만, 현재는 건강보험처럼 연금을 ‘부과방식’으로 운용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032283.html

기금고갈론이 ‘공포마케팅’인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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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멘트

• 우- 러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에너지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음
• 연금 고갈론이 끊임없이 제기 되는건 보험회사나 금융사의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
  • 사회 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만 현재 적립식으로 운용 되고 있고 추후에 부과식으로 바뀔 수 있으며 이렇게 변경한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더라도 이 과정에서 지급이 중단될 가능성은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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