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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경제지표 &뉴욕 마감 기사] 2022.08.25 - 환율 ↓ / 유가↑ / 다우지수 ↑

by PROJECT-B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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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경제 지표

1. 경제 지표

  • 금리 : 2.25% / 미국 금리 2.25~2.50%
  • 환율 : 1,340.5 (0.12% )
  • 유가 : $94.89 / WTI (1.74% )
  • 코스피 : 2,447.45 (0.61% )
  • 다우지수 : 32,969.23 (0.18% )
  • S&P 500 : 4,140.77 (0.29%)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2. 뉴욕 마감

  •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잭슨홀 미팅에 초점을 맞추며 상황을 예의주시

    금리 인하나 다른 기타 요인이 없음에도 상승. 계속되는 하락장에 이때가 기회다 하며 매수한 사람들이 많기에, 또는 이번주 금요일 파월의장의 발표에 기대감을 가진 사람이 은근히 많기에 약간의 상승장으로 마감 한 것일까?

    ->최근 며칠간 하락한 데 따른 낙폭 과대로 반등
    ->파월은 연준 내 비둘기파로 불리기 때문에 시장 금리 인하를 기대 하는 듯

  • 美캘리포니아, 2035년 내연기관車 판매금지…금명간 계획 발표-.  전기·수소차 신차 비율 2026년까지 35%·2030년까지 68%로 올릴 계획

  • 금 가격 및 유가 상승 

 

3. 경제 도서 읽기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397P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주식 시가 총액 기준으로 평소 30% 안팎이다. 외국인 영향력이 비교적 큰 편이어서 '원 저 → 외국인의 주식 처분 →단기 주가 하락' 현상이 쉽사리 나타날 수 있다. 

경제 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399P

국제 외환 시장에서는 주요 통화를 매매해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많다. 통화 투자자는 통화 가치가 경기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때문에 어쩐 나라 경기가 좋아진다 싶으면 외화니장에서 일찌감치 그 나라 통화에 매수세가 붙곤 한다. 

 

4. 코멘트 - 매파, 비둘기파, 올빼미파

통화 정책과 관련된 경제 기사를 보면 자주 보이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비둘기파'와 '매파'이다. 

매파는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일 때 기준 금리를 인상해서 시중에 퍼져있는 통화를 거둬 들이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긴축파'에 속한다. 

비둘기파는 반대로 경기를 부양할 목적으로 기준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을  풀자는 '완화파'로 불리며 매파와 비둘기파에 속하지 않는 중립 성향을 '올빼미파'라고 한다. 

 

팔 매자를 써서 매파가 왠지 '팔자파' 라고 오해를 했었는데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래서 용어의 이해가 중요하다. 


  • 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 잘못된 정보나 보충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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