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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6 뉴욕 마감 기사] 대부분의 지표 하락,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우려

by PROJECT-B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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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지표

  • 금리 : 2.5% / 미국 금리 2.25~2.50%
  • 환율 : 1394.2 (0.18% )
  • 유가 : $87.10 / WTI (1.56% )
  • 코스피 : 2,376.59 (1.44% )
  • 다우지수 : 33,980.32 (0.56% )
  • S&P 500 : 3,901.35 (1.13%)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2. 뉴욕 마감

  • 국채금리가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강세를 유지 -> 증시에 부담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공포가 확산하며 투자심리가 위축->예정된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주시
  • 국제유가는 매파적 연준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급락

3. 경제 도서 읽기

경제지표 정독법 - 34~36P

 경기 변동을 불러오는 외부적 요인
1. 수요 측면의 충격 : 민간의 소비 감소 (경기 불황에 대비하려는 심리적인 위축)

2. 화폐적 충격 : 은행이 끝없이 신용을 늘리지 못하기 때문에 호황이 무한정 지속 될 수 없다. 그래서 조만간 신용이 제한되고 화폐적 구매력이 축소되며 경제는 하강 추세로 전환된다. 이 국면이 불황이다. 이런 흐름에서 경기는 화폐적 충격에 따라 변동 하기도 한다. 

3. 수요/공급적 측면 : 시장 수요 증가 - 공급 증가 - 투자 증가 - 투자를 위한 수요 증가 - 소피의 필요성과 여력의 한계 - 공급 과잉 - 생존을 위한 소비 - 시장 수요 증가 (반복)

4. 공급 측면 요인 : 원유와 곡물 등 인간 삶과 산업 생산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원자재등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반대로 과잉일때 경기에 영향을 준다. 

5. 기타요인 : 정치적 요인(ex. 브렉시트)

4. 코멘트

오늘은 환율을 제외하고 모든 지표가 하락을 기록했다. 물론 경기라는게 순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지표는 단순히 전일 대비 증감량 표시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는다. 

직접 기록을 하기 전에는 어떤 지수가 하락했다는 말을 들으면 '아 뭐가 않좋긴 한가보다' 이렇게 생각하며 괜히 걱정만 했는데 직접 기록하며 보다보니 지표가 마이너스를 기록할때도 있고, 플러스를 기록 할 때도 있고 또 이게 날마다 변하는 걸 보니 불안감이 오히려 덜어지는 느낌이다. 


  • 경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 잘못된 정보나 보충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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