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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5 뉴욕 마감 기사] 다우지수 폭락에 대한 반발로 소폭 상승 / 2년물 국채금리 최고치 경신

by PROJECT-B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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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제지표
9월 경제지표

1. 경제 지표

  • 금리 : 2.5% / 미국 금리 2.25~2.50%
  • 환율 : 1391.7 (1.23% )
  • 유가 : $88.48 / WTI (1.34% )
  • 코스피 : 2,411.42 (1.56% )
  • 다우지수 : 31,135.09 (0.1% )
  • S&P 500 : 3,46.01 (0.34%)

*주가 : 전일 종가 기준


2. 뉴욕 마감

  • 뉴욕증시는 전일 폭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장중 변동성은 커지는 모습 (어제 CPI 쇼크 속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11일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

  • 시장에서는 연준이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70%로, 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30%가량으로 반영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오전 3.805%까지 올라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3. 경제 도서 읽기

3년 후의 부가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 29~33P

 경기 변동의 분류
경기가 좋았다가 나빴다를 반복하는 '경기 순환'은 '경기 변동'으로도 표현된다. 경기 변동은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발생하는데 상승과 하강의 곡선이 파도가 오르내리는 모양으로 나타나낟. 이것을 경기 파동이라고 한다. 이런 경기 파동은 장기와 중기, 단기에 걸쳐서 각각 일어날 수 수 있다.
장기 파동으로는 콘드라티예프 파동, 중기 파동으로는 주글라 파동, 단기 파동으로는 키틴 파동이 각각의 대표적인 이론이다.       

장기파동 : 콘드라티예프 파동- 각국의 경기가 기술의 발전에 따라 50년 내외의 주기로 상승과 하락이 일어난다고 봄. 현대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 기술과 나노 등의 소재 혁신이 경기 파동을 이끈다고 판단된다. 

중기파동 : 주글라파동 -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고용, 소득, 생산량이 대폭적인 파상운동을 하고 물가, 금리, 대출액 등을 지표로 하며 대략 9년 주기로 나타난다. 

단기 파동 : 키친 파동 - 중기 파동 안에 더 작은 흐름의 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 이 파동은 40개월 단위로 통화량 변동, 금리와 물가 변화, 재고 변동 등을 요인으로 일어난다. American Cycle이라고도 한다.                                                                                                                      

4. 코멘트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한것을 보면서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제 증시가 폭락했을 때 '아 지금 있는 예금 다 주식으로 투자할까? 지금이 저가매수 타이밍인데' 라는 생각을 했다. 왠지 꼭 사야 할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 거렸다가 '그냥 내 계획대로 천천히 장기적으로 하자. 무리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참았는데 역시 나와 같이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어제 폭락했는데 이때다! 하고 매수 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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