巧夺天工(qiǎo dúo tiān gōng)
기예가 뛰어나고 매우 절묘하다
관련 고사
甄氏是中山郡无极县人。其祖父甄邯曾任汉太保,世袭颁布俸禄二千石。他的父亲甄逸,曾任上蔡县(今河南上蔡县)令。甄氏三岁时,父亲病故。甄氏天资聪明,九岁时经常到书房外偷听哥哥们读书,常用诸兄笔砚写字,在此执教的老师,为甄氏的好学精神所感动,便破例收下了这个女学生。长大后,甄氏才学见识名冠当时,尤以诗作见长;而其貌之美,可以倾国。当地有一算命先生,颇有些名气,据说能算出一个人的未来吉凶。甄夫人请算命先生为女儿看相算命,算命先生一见甄氏姑娘,大吃一惊说:“此女将来贵不可言!”
当时,出身于四世三公大官僚家庭的袁绍,担任冀州(今河北省临漳县西南邺城)牧,他的第二个儿子袁熙尚未成亲。袁熙听说甄氏才学出众,貌若天仙,而且是官宦人家出身,门当户对,请求父亲派人去提亲,这样,甄氏便嫁到了袁家。后来,袁绍在与各地方势力的混战中取胜,他的三个儿子也各领一州。但好景不长,公元200年袁绍在官渡之战中被曹操打败,不久吐血而亡。他的次子袁熙不久也被公孙康杀死。
此时,袁绍的夫人刘氏和甄氏一起住在邺城(汉献帝被曹操迎接迁都至许昌,任命袁绍为太尉、封邺侯,故家眷居邺)。曹操的长子曹丕破邺城后进入袁府,见到甄氏即被她的美貌所惊呆,他当即要她理一下披散的头发,见甄氏脸上有泪痕,并递过去手帕让她擦脸。临走时,留下一队卫兵保护袁府,不许外人闯入。不久,曹丕禀明曹操,派人把甄氏接到自己府里,与她喜结良缘。
自此曹丕对甄氏宠爱无比,百依百顺,曹操死后,曹丕代汉称帝,建立了魏国,甄氏被立皇后。当时甄氏已年过四十岁,容颜衰败。为了能使曹丕长久宠幸自己,她每天早晨都要花很长时间梳洗打扮。
据说在她宫室前的庭院中,有一条长得非常美丽的绿色的蛇,它嘴里时常含一颗红珠。每当甄皇后晨起梳妆打扮的时候,它就在她面前签署成奇巧的形状。甄皇后后来注意到,这条蛇每天筋同的形状,从来不重复。于是,她就模仿它的形状梳头。
时间久了,甄皇后的头发虽然是用人工梳成的,但它的精致巧妙可称得上“巧夺天工”。当然,她每天头发的形状也是变化不同的,后宫的人都称它为“灵蛇髻”。曹丕见了后,觉得她仍然非常年轻漂亮,还是对她十分宠爱。
但是,随着年华的消逝,即使再精致巧妙的梳妆,也无法改变甄皇后失宠的命运。年轻美貌的郭皇后终于替代了她的地位。而她由于对此不满,惹怒了曹丕,最后被下诏赐死。曹丕死后,甄皇后所生长子明帝即位,追谥其母为文昭皇后,另建寝庙,曰“文昭庙”,世世享祀,与祖庙相同。此成语源于甄皇后为永葆青春秀美,精心梳理“灵蛇髻”,以取悦皇上的故事。”
견씨는 중산군 우지 현 사람이다. 그의 조부 견한청은 태보의 관직을 맡았으며 녹봉 이천석을 세습하였다. 그의 부친 견이는 상차이현에 부임하였다. 전씨가 3세때 부친이 병으로 죽게 되었다. 견씨는 타고난 성품이 총명하여 9살때 자주 책방에 들러 남학생들이 책 읽는 소리를 몰래몰래 듣고 제형들의 붓과 벼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써 선생님을 감동시켜 관례를 깨고 여학생을 받아 주었다. 커서는 견씨의 학식과 재능이 뛰어났으며 그 중 시가 제일 뛰어났다. 게다가 얼굴고 예뻐 가히 경국이라 할 만 했다. 그 지역의 꽤 유명한 점쟁이가 있어 한 사람의 길흉을 점칠수 있다 했다. 견씨부인은 점쟁이를 불러 딸의 운명을 점치게 하였는데 점쟁이는 딸의 얼굴을 보고 놀라며 말했다. "이 아가씨는 장래에 말할 수 없이 귀한 분이 될 것입니다."
당시 사세삼공대관출신 가정의 원소는 기주목을 밭고 있었으며 그의 둘째 아들 원희는 아직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원희는 견씨의 학식이 출중하다는 것과 용모가 뛰어날 뿐 아니라 관료집안 출신이라는 말을 듣고 양쪽 집안이 어울린다 여겨 아버지에게 사람을 보내 혼담을 넣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렇게 해서 견씨는 원소의 집안에 시집오게 되었다. 후에헤 원소가 각 지역의 전투에서 승리하자 그의 세 아들들도 각각 한 주씩 다스리게 되었다. 하지만 좋은날은 오래지 않아 A.D200년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조조에게 대패했고 얼마 후에 죽었다. 그의 차남 원희도 공손강에게 죽입을 당했다.
이 시기 원소의 부인 유씨와 견씨는 함께 업성에 살았다. 조조의 아들 조비는 업성을 무너뜨리고 원소의 집을 들어갔는데 견씨의 아름다운 용모를 보고 놀랐다. 그는 견씨의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 해 주었는데 견씨의 얼굴에 눈물의 흔적이 있음을 보게 되었고 손수건을 건네 주어 얼굴을 닦게 했다. 떠날 때가 되어 그는 원부에 근위병을 남겨놓아 외부인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얼마 후 조비는 조조에세 상황을 설명하고 사람을 보내 견씨를 자신의집에 데려 왔으며 그녀와 결혼 하였다.
이때부터 조비는 견씨를 매우 총애 하였으며 조조 사후 조비가 한의 황제가 되자 위나라를 건립하였고 견씨를 황후로 책복하였다. 당시 견씨는 이미 40세가 넘었고 용모도 쇠하였다. 조비가 오랫동안 자신을 총애하도록 그녀는 매일 새벽 목욕과 화장하는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녀가 궁 앞 정원에 있을 때 녹색의 아름다운 뱀 한마리가 있었는데 그 입안에는 붉은색 구슬이 있었다. 견씨황후는 매일 새벽 치장을 할 때 뱀이 그녀의 앞에서 정교한 몸짓을 했고 견황후는 그 모습을 주의 깊게 보고 그 뱀의 모습을 흉내내어 머리를 빗었다.
시간이 오래 지나자 견황후의 머리는 비록 사람이 빗었지만 그 솜씨가 매우 뛰어나고 절묘했다. 그녀의 머리카락도 다르게 변했는데 궁에 사람들이 그 머리를 보고 신령한 뱀의 털이라 하였다. 조비는 그 모습을 본 후 그녀가 도리어 젊고 아름다워졌다고 여겨 더욱 더 총애 하였다.
百依百顺 [bǎiyībǎishùn]
[성어] 다른사람의 말에 무조건 따르다. 남이 시키는 대로 하다.
- 비슷한 성어
- 상반된 성어
예문
这尊雕像巧夺天工,美妙无比
이 조각상은 매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그 아름다움과 교묘함이 비할 데가 없다.
하루 하나씩, 느려도 괜찮아요
이 포스팅에 만족하시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
궁금한 점 댓글 달아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배움_중국어 > 중국어 성어에 관련된 고사, 유의어, 반의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知己知彼-자기와 상대방의 상황을 모두 잘 안다 (0) | 2016.10.27 |
---|---|
众所周知-모두들 알고 있다 (0) | 2016.10.26 |
卷土中来-실패한 후 다시 세력을 회복하다 (0) | 2016.10.24 |
手不释卷-책을 손에서 떼지 않다 (0) | 2016.10.22 |
爱不释手-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아끼다 (0) | 2016.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