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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_중국어/중국어 성어에 관련된 고사, 유의어, 반의어

面红耳赤 - (화,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히다

by PROJECT-B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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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红耳赤(miàn hóng ě chì)


(화,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히다

얼굴과 귀가 붉어지다红,


관련 고사(유래)

《朱子语类》卷二九:“今人有些小利害,便至于头红耳赤;子文却三仕三已,略无喜愠。”


<주자어류> 29권 : "요즘 사람들은 작은 이해와 관련해서는 얼굴을 붉히면서 종자의 글에는 도리어 무관심하다."


清朝时期,一浪子决心痛改前非,给自己取别号“死里逃生”,他在街上遇到一汉子拿着一本小说要卖,他好奇地看到是“九死一生笔记”《二十年目睹之怪现状》,看后不住面红耳赤,意往神驰  他把这本书改作章回小说发表

청나라 때에 한 건달이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기로 결심하고 자신에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자."라는 별칭을 주었다. 그는 길에서 책 한 권을 들고 팔려고 하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호기롭게 "구사일생필기"<20년 동안 직접 본 후기>라는 책을 보았다. 책을 본 후 얼굴이 붉어지고 자제할 수 없어 이 소설을 장회소설로 고쳐 발표 하였다.








三仕三已 [sān shì sān yǐ] 

[성어] 세번 임관하고 세 번 파면 당하다. 임관하고 파면 당하는 것에 모두 마음을 쓰지 않는다


痛改前非 [tòng gǎi qián fēi]

[성어]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고치다.


死里逃生[sǐlǐtáoshēng] 

[성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간신히 살아남다. 사지에서 탈출하다.



  1. 1.
  2. [성어] 패기와 줏대가 있고 떳떳이 살아감을 이르는 말. ↔[趋炎附势(qūyánfùshì), 阿谀奉承(ēyúfèngchéng)]
  • 비슷한 성어
     羞愧满面(부끄러움이 얼굴에 만연하다)
  • 상반된 성어
     面不改色 (위기 상황에서도 태연 자약하다)


예문

她跟办公室里的一位年轻姑娘顶嘴,争辩, 面红耳赤

tā gēn bàn gōng shì lǐ de yī wèi nián qīng gū niáng dǐng zǔi, zhēng biàn, miàn hóng ěr c

그녀는 사무실에 어린 여자직우너과 말다툼을 하고 논쟁하여 화가나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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