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面红耳赤(miàn hóng ěr chì)
(화,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히다
얼굴面과 귀耳가 붉어지다红,赤
관련 고사(유래)
《朱子语类》卷二九:“今人有些小利害,便至于头红耳赤;子文却三仕三已,略无喜愠。”
<주자어류> 29권 : "요즘 사람들은 작은 이해와 관련해서는 얼굴을 붉히면서 종자의 글에는 도리어 무관심하다."
清朝时期,一浪子决心痛改前非,给自己取别号“死里逃生”,他在街上遇到一汉子拿着一本小说要卖,他好奇地看到是“九死一生笔记”《二十年目睹之怪现状》,看后不住面红耳赤,意往神驰 他把这本书改作章回小说发表
청나라 때에 한 건달이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기로 결심하고 자신에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자."라는 별칭을 주었다. 그는 길에서 책 한 권을 들고 팔려고 하는 남자를 만났다. 그는 호기롭게 "구사일생필기"<20년 동안 직접 본 후기>라는 책을 보았다. 책을 본 후 얼굴이 붉어지고 자제할 수 없어 이 소설을 장회소설로 고쳐 발표 하였다.
三仕三已 [sān shì sān yǐ]
[성어] 세번 임관하고 세 번 파면 당하다. 임관하고 파면 당하는 것에 모두 마음을 쓰지 않는다
痛改前非 [tòng gǎi qián fēi]
[성어]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고치다.
死里逃生[sǐlǐtáoshēng]
[성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간신히 살아남다. 사지에서 탈출하다.
- 비슷한 성어
羞愧满面(부끄러움이 얼굴에 만연하다)
- 상반된 성어
面不改色 (위기 상황에서도 태연 자약하다)
예문
她跟办公室里的一位年轻姑娘顶嘴,争辩, 面红耳赤
tā gēn bàn gōng shì lǐ de yī wèi nián qīng gū niáng dǐng zǔi, zhēng biàn, miàn hóng ěr chì
그녀는 사무실에 어린 여자직우너과 말다툼을 하고 논쟁하여 화가나 얼굴을 붉혔다.
하루 하나씩, 느려도 괜찮아요
이 포스팅에 만족하시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
궁금한 점 댓글 달아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반응형
'배움_중국어 > 중국어 성어에 관련된 고사, 유의어, 반의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心照不宣 - 마음으로 이해하여 말 할 필요가 없다 (0) | 2016.11.26 |
---|---|
赤子之心 - 천진하고 거짓이 없는 마음 (0) | 2016.11.25 |
出头露面 - 자신을 드러내기를 즐기다 (0) | 2016.11.23 |
深入浅出 -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나타내다 (0) | 2016.11.22 |
尽如人意 - 모든 것이 다 사람 뜻에 들어 맞다 (0) | 2016.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