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巧妇难为无米之炊(qiǎo fù nán wéi wú mǐ zhī chuī )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객관적인 조건이 조성되지 않으면 일을 잘 하기 어렵다
살림을 잘하는巧 여자妇도 쌀米이 없이无 밥炊을 짓기为는 어렵다难
관련 고사(유래)
宋·陆游《老学庵笔记》卷三:
晏景初尚书请僧住院,僧辞以穷陋不可为。景初曰:“高才固易耳。”僧曰:“巧妇安能作无面汤饼乎?”景初曰:“有面则拙妇亦办矣。”僧惭而退。
송나라 육유(1125~1210. 중국 남송시대의 저명한 시인) <노학암 수기> 3권 : 연경초 상서가 승려를 자신의 절에 관리를 위해 초청하였는데 승려는 그 절이 가난하기 때문에 그 정을 거절하였다. 연경이 " 능력이 있다면 쉽게 관리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자 승려가 "아무리 살림을 잘하는 여자라도 쌀이 있어야 밥을 짓는 법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연경이 "밥이 있다면 살림을 못하는 여자라도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자 스님이 부끄러워하여 물러났다.
- 비슷한 성어
无米难为炊 (쌀이 없으면 밥을 짓기 어렵다)
예문
写作技巧再高明,若没有材料,也写不出好作品来,这正像巧妇难为无米之炊一样。
xiě zùo jì qiǎo zài gāo míng, rùo méi yǒu cái liào, yě xiě bù chū hǎo zuò pǐn lái, zhè zhèng xiàng qiǎo fù nán wei wú mǐ zhī chūi yī yàng。
쌀이 없으면 밥을 짓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글솜씨가 좋아도 좋은 글의 재료가 없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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